서산시의회(의장 이연희)는 1991년 초대 의회 개원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의 변천과 발전 과정을 담은 ‘서산시의회 30년사 화보집’을 발간했다고 밝혔다.서산시의회는 올해 지방자치 부활 30주년을 맞아 시민과 함께 걸어온 30년 역사를 되돌아보고 민의의 대변자이자 대의기관으로서의 역할에 충실하며 지방자치 발전을 견인해 온 서산시의회의 활약상을 모아 화보집을 내놓게 됐으며, 화보집에는 서산시의회가 소장한 사진과 문서 등 총 400건이 수록됐다.수록된 자료는 시의회 서고에 보관하던 것을 일일이 찾아 재분류하는 작업을 거쳐 수집됐으며, 일
충남도의회(의장 김명선)는 13일 충남내포혁신플랫폼에서 ‘충남자치분권포럼(이하 포럼)’을 개최하고, 지방자치 부활 30주년을 맞아 지방자치법 전면 개정 등 자치분권의 새로운 패러다임 전환을 모색하기 위해 심도 있는 논의의 장을 마련했다고 밝혔다.김명선 의장은 이날 행사에서 “지방자치법 전부 개정안이 32년 만에 통과함으로써 주민주권과 자치분권의 발판이 마련됐다”면서 “자치분권의 핵심 키워드는 주민으로, 주민이 주인이 되는 자치분권이 실현될 수 있도록 도의회가 구심점이 되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이날 포럼의 ‘주민자치세션
서산시의회(의장 이연희)는 16일 ‘지방자치 부활 30주년’과 ‘서산시의회 개원 30주년’을 기념하는 기념식을 개최하고, 결의문을 통해 시민 중심의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다짐했다.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상황을 고려해 행사를 간소화하고, 의원들과 맹정호 시장 등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진행한 이날 행사에서 의원들은 결의문을 통해 “지난 30년이 중앙집권 시대에서 지방분권 시대로 변화하는 과정이었다면, 앞으로의 30년은 국민주권을 실현하는 새로운 시대가 될 것이라”면서 “서산시의회는 서산시의 주인이 시민